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친구에게 이사 선물로 받은 그릇 박스를 오늘에서야 개봉했습니다. 당장 쓸 일도 없었고, 보관할 곳도 없어서… 게으름을 이렇게 포장합니다.
무튼 꺼내 놓으니 새 그릇이라 때깔이 다르네요. 아까워서 어찌 쓸까요?
일단 고이 모셔뒀다가 손님 오거나 특별한 날에 써야겠네요.
새 그릇도 꺼낸 김에 집 청소 좀 해야겠습니다. 따뜻한 봄맞이 청소~ (대청소는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