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오랜만에 시장을 쳐다보는데, 대부분 뻘겋네요.
이 열기가 언제까지 가련지…
그런데 말입니다, 왜 제 지갑은 파랄까요?
저~ 밑에서 머물 땐, 조금만 오르면 혹은 본전이 되면 팔아야지 생각했지만, 막상 조금 올라오니 팔기가 쉽지 않네요.
오르기 시작할 때 다 팔아버리고 치솟는 지금 이 가격을 잡을 수 없는 경험때문일까요?
허허허…
이번을 불장이라 부를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번 불장을 꽤 노래 가련가겠지요?
나름 든든한 뒷배가 생겼으니?
어쨌든 저는 손해를 좀 덜 보고 팔 지, 본전을 찾고 팔지…두둥!
비가 오는 아침입니다.
기사가 믖게 와서 아침부터 또 이벤트를 만들어주네요. 허허허…
외노바의 삶이란, 현지화를 하느냐 마느냐의 기로에서…
휴가를 앞두고 있어서 정신없는 하루가 되겠지만, 기쁜 마음으로 헤쳐나가렵니다.
오늘도 화이팅! 대한민국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