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한국에 오니 매서운 겨울 칼바람이 기다리고 있네요. 그래도 반가운 마음에 가까운 바다를 찾았습니다. 차가운 바람과 달리 뜨겁게 내리쬐는 바닷가의 햇볕
잔잔한 바다와 여유로운 사람들의 걸음걸이 치열했던 말레이시아에서와는 다른 일상의 느낌입니다. 물론 서울로 올라가면 더욱 치열한 모습들이 기다리고 있겠지만요.
며칠은 그냥 별 생각없이 시간을 보내려, 노력을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