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제주 하면 또 고등어쌈밥이죠.
전 한 번 가본데 보다 새로운 데 도전하기를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가본 또 다른 바다속고등어쌈밥
사실 여기는 2차로 간 곳, 1차로 간 곳은 웨이팅이 길어서 패스였으나,
여기도 웨이팅이 조금 있긴 했지만, 그리 길진 않아 보여서 기다렸다 먹었죠.
기본 반찬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미역무침부터, 간장게장은 추가로 먹으려면 돈을 내야해요.
그게 맞겠지요? 간장게장도 맛났습니다.
한소끔 더 끓여서
깻잎쌈에 쏵쏵~
여느 생선과 달리, 이렇게 쌈에 싸 먹는게 고등어쌈의 매력인 듯 해요.
2인분을 시켰는데, 온전한 고등어 2마리는 아니였습니다.
어떻게 아냐면, 부위별로, 2개씩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았거든요.
제가 좋아하는 꼬리부분이 하나뿐...
식당이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었는지, 직원들이나, 주문이 뭔가 조직적이진 않은 느낌이였지만...
어쨌든 맛나게 한 끼 해결했습니다.
바다속고등어쌈밥
제주시 애월읍 일주서로 708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