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을 풀고 사무실에 들어서니 후끈하다. 토요일 온풍기를 안 끄고 퇴근 했나보다. 와~ 이 정신머리 토요일 직원들은 모두 휴무이고 나혼자 출근했으니 내가 안 끄고 퇴근한 거다. 이틀을 저혼자 계속 난방을 하고 있었네...ㅠㅠ 전기세도 장난이 아닌데.... 자나깨나 전기조심!! 내 책상에 이리 붙여 놔야 될 거 같다. 정신일도하사불성! 손들고 반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