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국수

안녕하세요 주니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한 주의 새로운 시작 월요일입니다.

다들 휴가는 다녀오셨나요?

저는 지난 주 한 주 휴가였는데요 가족과 함께하는 온전한 일주일의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토요일은 한국민속촌을 방문해 보았는데요 실외라 더위가 걱정되었지만 장대비가 쏟아지기도 하고 비만 그치면 괜찮지 않을까 하고 가보았는데 습해서 땀이 많이 나더라구요

더위보단 흐르는 땀이 힘들었던 거 같습니다.

하지만 아기가 좋아하는 물분수도 있고 아이가 많이 즐겁게 보내서 뿌듯한 하루였던 것 같네요.

점심시간이 걸려 아기는 중간에 쉬면서 먼저 먹이고 와이프와 민속촌 장터에서 파는 열무국수 한 그릇했는데요

열무국수가 시원 하니 속도 시원하고 맛도 좋아서 더위에 지친몸을 조금이나마 회복시켰던 것 같습니다.

휴가도 끝나고 이제는 또 열심히 달려야겠네요
새로운 한 주의 시작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