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에섬에서

jsj1215 -

대부도 탄도항을 지나 무인도 누에섬을 다녀왔습니다.

바닷길이 열리는 신비의 누에섬은 누에가 기어가는 모습을 닮았다 하여 누에섬이라죠.

누에섬으로 향하는 바닷길은 바람을 쐬며 걷기가 좋았고 좌우로 갯벌 풍경을 즐길수 있어 너무 좋더라고요.

장화를 신고 갯뻘에서 조개를 캐보고 싶어지는 누에섬 기분좋은 여행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