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욜 저녁에 시골집에 도착해서 벚나무에 달아놨다는 참외를 먼저 챙겼어요
이웃집에서 가져왔는데 집이 비어 이렇게 걸어놨다네요
올핸 사과 참외를 심지 않아 반가웠는데 장마철이라 맛이 어떨지 궁금해서 얼른 깍았어요 ㅎㅎ 역시 단맛이 ~ 며칠 더 숙성을 시켜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