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칠봉이가 성당에가면 곧 잘 기도를 해요
오늘도 봉헌하러 나간 사이에
사진을 한장 찍어봅니다
두손을 포옥 포개봐요
미사가 끝나고
항상 예수님앞에서
또올께 하고 말하곤 퇴장하는 칠봉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