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봉이 555일

jeju7bong -

칠봉이랑 아빠랑 처음으로 버스에 탔어요

칠봉이가 어색한지

의자에 앉아서 가만히 있었어요.

그래도 버스가 움직이면

우와 하면서 감탄사를 보내면서 목적지 까지 잘 도착했네요

칠봉이와 앞으로 많은걸 해봐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