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가는 기차 안입니다. 대구라는 도시에 내려온지 한달 정도가 지났네요. 그 한달 동안 많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기쁜일보다는 힘들고 괴로운 일들이 더 많이 일어난 것 같네요. 모든 일들이 잘 풀려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