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온천을 즐기고 속초에서 점심 식사 후 귀갓길 동해 남부선 길이 예뻐서 국도로 시작했다가 경주에서 고속도로 올림ㆍ 고속도로 올리자마자 장대비가 우릴 기다리고 있었다ㆍ 장장 6시간 걸려 도착ㆍ 독박 운전을 한 문샘께 미안하고 감사하고ㆍ 이번 여행에 함께 동행해 주신 문샘. 정샘 감사합니다ㆍ 편안한 밤 보내시고 또 다음 기회의 여행을 기대합니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