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rah011님으로 부터의 뜻하지 않은 귀한 선물!

hodolbak -

주말에 '안녕하세요. 호돌님 저 세라입니다...' 로 시작하는 문자가 알람으로 떴다.
전체 문자가 다 뜨지 않으니 대충 보고 세라?? 요즘 해외에서 저런 피싱문자들이 많은데 그건가 보다 하고 넘겼는데 나중에 보다 보니 스팀잇 @shrah011 세라님이었다^^

문자로 대봉을 좀 보내주신다고 하셔서 쑥스럽지만 주소를 보내드렸다.
오늘 집에 도착!

너무 감사드린다.
난 단감도, 홍시도, 곶감도, 대봉도 감은 다 좋아한다.

잘 익혀서 수저로 파 먹으면... 으 생각만 해도 너무 맛있겠다 ㅎㅎㅎ

스팀잇 유저라는 이유 하나로 이렇게 귀한 선물을 보내주시다니 @shrah011 세라님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