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오르는 사람들이 차를 세워놓은 듯 하다! 아마도 저니는 새벽에 왔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그러니 일렬주차를 했겠지. 나중에 내려오면 얼마나 마음이 상할까? 싶다. 본인이 잘 세워 놓았다고 생각하는 마음이 변치 말기를 바란다. 꼭! 종이에 글 몇자 적어놓고 올걸 그랬다. “주차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