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부름으로 나눔을 배워요^^

happyworkingmom -

제주도에서 귤 한박스를 주문했습니다..한박스를 사면 다 못먹을 때가 많아서 박스로는 주문하지 않는데 새콤하니 맛이 좋아 나누어 먹을 요량으로 주문했더니 오늘 도착했네요.

퇴근해서 비닐봉지에 나눠 담고는 아이들을 시켜 아래층 두집에 가져다 드리고 오라고 심부름을 시켰습니다. 아이들도 이런 심부름은 마다하지를 않네요.

사소한 것이라도 함께 나누는 것을 배우며 자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