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쓸모..최태성선생님의 팬이 되다.

happyworkingmom -

요즘 읽고 있는 책입니다. 일단 다른 역사서에 비해 쉽게 쓰여져서 읽기가 쉽다는 장점이 있어 술술 읽히네요..언젠가 최태성 선생님의 동영상 강의를 들으면서 애국의 이름으로 이름도 없이 죽어갔던 애국 지사들을 생각했고, 그 추운 만주땅 남의 나라에서 오직 독립을 위해 힘쓰셨을 그분들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던 적이 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금 역사의식을 되새기게 됩니다.

저 역시 역사에 이름도 없이 사라지겠지만 역사에 부끄럼없는 삶을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누가 압니까? 내 자식이 우리 후손이 나의 선한 영항력으로 역사의 길이 이름을 남길 영웅이 될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