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유류의 수명을 결정하는 것에 대한 연구결과인데요. 들어보니 꽤나 신기하게 들립니다.
지금까지는 포유류의 수명은 심장박동의 빠르기와 연관이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을 해왔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무엇이냐하니... 뭐 물론 이것도 100% 완벽한 이론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꽤나 유의미한 결과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이유는 바로... 세포분열시 돌연변이 발생율이라고 하는데요.
어떤 세포든지 살아가면서 계속해서 똑같은 세포가 분열을 하면서 우리몸을 유지를 하는데, 매번 100% 똑같은 세포만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가끔씩 돌연변이 세포로 분열되기도 하는데 그 돌연변이 세포가 쌓이면 쌓일 수록 질병을 유발하기도 하고 노화도 된다고 설명을 하네요.
이 표는 여러가지 포유류의 세포분열 돌연변이 발생율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뭔가 그래프가 위로 솟구친 포유류는 돌연변이율이 낮고, 인간은 거의 없는 것 처럼 보이네요.
그리고 이 연구결과대로 포유류의 수명이 거의 맞아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같은 종류의 포유류는 돌연변이율도 거의 유사하다고 하구요.
이 기준으로 따지면 인간은 38세정도면 사망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인간의 경우 의학이 발전하면서 돌연변이 세포로 인하여 발생하는 부분을 의술로 치료하면서 수명을 늘리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돌연변이 세포가 발생하는 경우 이 돌연변이 세포를 고쳐서 정상적으로 만드는 단백질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 세포의 이름은 바로... 시르투인 이라는 DNA 복구단백질 이라고 합니다.
이 시르투인이 많이 활성화 되어 있는 사람은 돌연변이 세포를 정상적으로 복구해서 그만큼 수명이 더 길어질 수도(?) 있다는 것이겠지요.
그리고 이 시르투인 효소를 많이 증가 시킬 수 있는 방법들이 있다고 합니다..!! 영생갑니까!? ㅎㅎ
영상에는 이 물질을 많이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법이 3가지가 있다고 말하는데요...
이렇게 3가지라고 하네요.
뭐 간단한 3가지 이야기 이긴한데... 또 어찌보면 맞는 말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늦게자고.. 운동안하고.. 고기만 많이 먹으면 빨리 죽을 수도 있으니까요..?? ㅎㅎ
아무튼 과학적으로 이런 부분이 밝혀 졌다고 하니.. 참고하셔서.. 일찍 주무시고.. STEPN 하시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