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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 사모펀드 진실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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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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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 사모펀드가 출범한 지 3주가 지나가고 있다. 긴 시간처럼 느껴지는 짧은 시간이다. 혁신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행동으로 옮겼다. 그러다보니 기대반 우려반으로 보는 시각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다. 에이블 사모펀드의 비전과 목표에 동의하지만 과연 신뢰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의심의 눈초리로 그 실체를 지켜보고 있는 스티미언이 있는 것도 인정한다. 이 사모펀드가 주장하는대로 수익을 갖다 줄 것인지에 대해 반신반의하는 모습도 있어 보인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주주들이 어느 정도의 시간을 기다린다면 공표한대로 그 수익이 가능하다. 다만, 주주들의 후원과 지지 그리고 기다림이 필요하다.
조비안섬머님(@joviansummer)이 자본금 축적 현황과 지분에 따라 수익을 포스팅하고 있다. 예를 들어 @greentree의 경우 임대량이 36만개 정도, 지분율은 9.565%가 된다. 이에 따른 수익은 3293 sp(3.18일 기준, 지분율 계산 일수 13일)이다.이는 기대 값을 상회한다. 여기에는 기존에 에이블이 보유하고 있던 2만여개의 스파와 트론보상(9700개 트론 >> 2993개 스팀 구매)을 더하여 지분율에 따라 보상이 지급되었기 때문이다.에이블 사모펀드 운영으로 나오는 트론 보상은 전부 기금으로 쌓이고 있다.

이런 이유로 다른 주주들의 보상도 생각과 계산보다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은 보너스 보상을 제외하더라도 에이블 사모펀드에서 지급되는 자본금은 수수료가 없고 최소한의 운영비를 제외하고 전부 주주들의 보상을 위한 기금으로 축적하고 있기 때문에 보상이 다른 보팅서비스보다 높다. 그리고 이러한 기금이 복리로 쌓아가고 있기 때문에 시간이 흐르면 그 보상은 더 커진다. 에이블 사모펀드는 이런 보상 시스템으로 설계되었고 운영되고 있다. 이것을 검증하는데 복잡하지 않다. 이는 주주들의 수익 증식을 따라가면 알 수 있다.
따라서 주주들이 신뢰하고 스팀을 임대하고 어느 정도의 시간을 기다리며 그 결과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에이블 사모펀드의 신뢰를 담보하고 주주들의 신뢰와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에이블 사모펀드 백서'를 준비 중에 있다. 이와 같은 개념을 구현하기 위해 에이블 사모펀드 기술위원회 위원들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것은 기술적으로 이 개념을 구현하기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기술위원들이 기술적 구현을 위한 시스템을 완성하면 그 실체를 보다 쉽게 볼 수 있다.
또한 @steem-agora님이 Q&A를 개설하고 있다. 궁금하고 의문사항을 질문하면 친절하고 세부적으로 답변을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운영 간에 수정 보완할 부분은 니즈, 상황 및 환경 변화를 반영하여 최선의 대안을 마련할 것이다.

아래 글은 @steem-agora님의 관련 글이다. 이 계정에 포스팅된 글을 따라가면 에이블 사모펀드가 추구하는 정신과 방향 그리고 방법과 방식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https://avle.io/hive-138689/@steem-agora/23319-1-3-atcancerdo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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