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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백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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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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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year

지인이 오리 백숙을 준비했다. 20명 분의 오리 백숙을 만들었다. 하루 종일 오리 백숙과 오징어 파전 등을 요리했다. 요리를 계획하고 준비하여 밥상을 차렸다. 그 정성이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느껴진다. 그 수고와 마음이 전해져 맛있고 즐거운 식사를 해야 한다. 그 누군가는 수고하여야 모임이 유지되고 지속되는 것 같다. 그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좋은 사람들과 식사하고 함께 하는 것이 즐거움이다. 그런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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