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첫차를 타고 이동합니다. 서울 중심가에서 지인을 만나기 위해 첫차를 탔습니다. 그 시각, 5시에 조금 시간에 차량에 승객으로 만원입니다. 참, 열심히 바쁘게 살아갑니다. 어디를 가고 있는 걸까요? 직장, 등산, 다양한 복장이 보입니다. 의자에 앉아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눈을 감고 있습니다. 쪽잠을 자고 있는 듯 보입니다. 이걸 볼 때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삶이 치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