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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 사모펀드 보상 관련 오해 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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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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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 사모펀드가 출범한 지가 3주가 됐다. 에이블 사모펀드의 비전과 목표 그리고 방식고 방법은 여러 차례 포스팅을 했지마는 오해가 있는 것 같다. 사모펀드에 쌓인 보상금을 주주들에게 돌려주지 않고 에이블 사모펀드의 사업기금으로 사용한다는 것으로 잘못 이해되고 있는 것 같다.

그렇지 않다. 쌓인 보상금은 주주들에게 언제든지 돌려줄 준비를 하고 있다. 단지, 기금이 쌓이면 쌓인 기간 만큼 수익이 높아지고 보상 비율이 복리로 상승한다. 그래도 주주가 그 기간을 기다리지 못하고 수익을 가져가겠다, 청산하겠다고 하면 언제든지 가능하다. 이것이 에이블 사모펀드의 운영 기조이다.
그렇지만 곰곰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1억을 10개월 동안 기금을 운영하는 자산의 크기와 1천만원을 1개월 동안 운영하는 것과 어느 것이 주주들에게 더 많은 이익을 줄 것인가? 물어볼 필요 없는 질문이다. 당연히 전자의 경우이다. 같은 맥락으로 에이블 사모펀드가 그런 개념으로 운영하고 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우물에서 숭늉 찾는 식"의 접근은 너무 성급한 것이다.
이제 씨를 뿌렸으니 줄기가 나고 꽃이 피어 열매가 맺을 때까지 기다림이 필요하다. 지금은 씨를 뿌렸고 새싹이 나는 단계이다.
그리고 사모펀드 운영위원회에서 어떤 방식으로 주주의 수익을 극대화하여 분배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있다. 그 개념과 방법을 찾고 있다. 예를 들어 주주들이 원하면 3개월, 6개월, 9개월, 12개월 단위로 수익을 분배한 방식을 염두에 두고 있다. 더불어, 이 기간을 기다리지 못하면 수시로 그 수익을 찾아 가는 방법도 열려 있다. 요지는 주주의 이익 극대화와 사모펀드의 비전과 목표 간의 조화와 균형을 꾀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마지막으로 오해하고 있거나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메세지를 보내거나 문의를 하면 그 문제를 해결해 나갈 준비가 되어 있다.
더 많은 지지와 응원 그리고 본 궤도에 올라 갈 때까지 힘을 보태 줄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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