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친한 언니가 친정엄마 드린다고 케익을 하나 사오셨다. 나폴레옹에서 골라 오셨단다. 냉장고에 넣었다가 커피 조금 드리고 케익 드시게 해야겠네요. 요즘 간식비가 장난이 아니게 들어간다. 너무 잘 드시는 건 좋지만 저렇게 드셔도 되나 할 정도로 많이 드신다. 저녁 드시고 한 시간 있으면 배가 고프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