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서울 2호선은 앞쪽 운전실에는 기관사가, 뒤쪽 운전실에는 차장이 탑승하는 2인 승무로 운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울시는 서울교통공사의 경영효율화를 위해 2호선에 ‘1인 승무’를 적용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하루 2백만 명의 승객이 이용하는 2호선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시민 생명과 안전 위협하는 2호선 1인 승무 반대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