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네.
이상한 그림이네.
왜 그럴까요?
오늘은 건고추 완판했다고
자랑하려 했더니만. ㅋㅋ
당근이 농산물 판매를 막아서
한달 정지 먹었고
시간은 자꾸 가는데
햇건고추가 묵은 고추 되어 가는
판이라 안달하다가
안되겠다….. 탈퇴해서
재가입하자!
일주일 유예 기간이 끝나고
다시 가입해서
올렸더니!
기다렸다는듯 세껀이 한꺼번에
주문 들어 와서 완판을 해버렸다.
그중 식당이 100근(60kg) 주문해서
끝낸 거다.
저쪽 방에 웅크리고 있던
고추푸대가 싹 다 나가자
그렇게 개운할 수가 없어 자축으로
소주 한잔 했다.
이제 가벼운 마음으로 내년 농사 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