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의 친척 분들과 함께 한 저녁 식사
지지난 일요일 저녁이었다. 집 근처에 계시는 마누라의 친척 분들께서 저녁을 같이 먹자고 하셨다. 우리는 인근 도시에 위치한 어느 맛집에 방문했고, 거기서 매운 소꼬리 전골과 모둠 수육무침을 먹었다. 둘다 처음 먹어본 요리들이었지만, 매우 맛있었다. 그 분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다행히 어색하지 않게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좋은 분들과 만나 맛있는 밥을 먹으며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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