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다 산에서 꺾어서 선물로 주는 신랑이 멋집니다
칠십이 되어도 진달래꽃 칡넝쿨에 묶어 전해주는 그 마음이 사랑이겠지요
비가 봄을 안고 왔습니다 사랑이 듬뿍 담긴 진달래가 활짝 웃습니다 당신도 나도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