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밤 주우러 새벽에 일어나 산으로갔다
밤이 벌어서 하나둘 떨어져 있어 살글살금 하나씩 주워 담는 재미가 쏠쏠하다.
탱글 탱글한 밤이 반착반짝 빛나고 다람쥐도 먹거리를 찾아서 열심히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