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dodo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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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year
머리가 길어서 구신같다나
어머니 머리 무럭무럭 자라네
안방 신세만 지는 어머니
가위로 머리 쓱쓱 잘.라 냈다
삐뚤 빼돌 호호호
시원하고 귀엽게
웃는 모습 사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