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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사냥꾼- 퉁구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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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r3
78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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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네이버 웹소설을 자주 보는데, 상당수는 그냥 양판이라 1화 읽고 댓글에 평 보고 넘어가는 편입니다.

너무 많이 있다보니 엄선해서 읽고 싶은데, 일일이 확인하긴 귀찮고...


그럴 때 자주 쓰는 방법이 작가를 믿는겁니다. 일종의 브랜드 파워.

내가 전에 좋게 평가했던 작가의 신작은 어지간하면 믿고 읽어보는 편.

그리고 모르는 작가라도, 네이버에서 홍보하는 문구가 "누구누구의 신작 어쩌구" 이면 한번은 테스트해봅니다. 반면 작가가 아니라 소설의 테마나 내용에 초점을 맞춘 홍보문구면 어지간하면 무시.


전작을 잘 읽었던 퉁구스카 작가의 신작 홍보가 나왔길래, 요즘 정주행 중입니다.

제국사냥꾼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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