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 2021-06-16, 마포역

cyberrn -

오늘은 사이버알엔 활동 초기 다음카페 운영자인 Nanna를 만나 최근 간호계 이슈 확인하고 맛있게 저녁 식사로 회와 꼬지를 먹었습니다. Nanna는 아스파라거스를 얇은 삼겹살(제가 보기에는 베이컨 같던데)로 감은 꼬지를 좋아한다고 했습니다. 꽤 오랜만에 함께 식사하는 자리였습니다.

Nanna는 제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행한 보고서를 주었고, 저는 딸 아이에게 연필 세트를 선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