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일복/cjsdns
일복도 타고난단다.
그 일복 피하려 해도 타고난 건 피할 수 없다는 말이 있다
정말 그렇다.
지난밤에도 20년 세월을 훌쩍 뛰어 넘어가 산더미 같은 일을 해냈다.
어찌나 열심히 했는지 시간 가는 줄도 몰랐다. 돌아와 보니 7시 20분
아이쿠, 큰일 났다. 알바 시간이 늦었다.
2022/11/23 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