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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울컥하게 하는 그 남자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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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sdns
87
3 years ago5 min read

가슴을 울컥하게 하는 그 남자의 메시지/cjsdns

안녕하세요.
천운입니다.

모두 행복한 일요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지구 어느 한 곳인 한국 청평에서 인도네시아 발 가슴 따듯한 이야기를 띄워 봅니다.
나는 어제 정말 가슴이 울컥하는 감동적인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그가 나를 이렇게 감동시키는 일이 빨리 오리라고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사실 그는 잠깐이지만 나를 많이 아프게 한 사람이었거든요.

그가 사람이 나빠서 나를 아프게 한 것이 아니라 언어와 풍습이 틀리니 긴 시간 소통을 한다고 했어도 더 군다니 비즈니스를 하는 데 있어서는 사용하는 언어가 틀리니 서로 간의 의사소통이 제대로 될 리가 만무입니다. 그래도 긴 시간 정성을 들여서 한 발 한 발 나서던 것이 어느 날 오해로 인한 불신으로 무너져 내릴 때 그 사람이 원망스럽다기보다는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슬픔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그래 이토록 진심을 몰라주는데 내가 왜 이렇게 이 일에 매달려야 하는데 하고 한동안 회의감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짧지 않은 시간이 더 지나고 나니 그가 나의 진심을 조금씩 알아주게 되고 나 역시 그의 입장을 이해를 하다 보니 다시 시작된 소통은 예전과 다르게 신뢰가 쌓여가게 되었으며 어제는 그것을 눈으로 마음으로 확인하는 그의 메시지를 받았고 감동하여 눈물을 왈칵 쏟을 뻔했습니다.

이래서 다시 한번 느끼는 게 그래 사람은 믿고 봐야 하는 거야 세상은 참 살만한 아름다운 곳이야 이런 생각을 하게 되며 그간의 내가 해온 일들이 틀리지 않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내가 스팀 블록체인 기반 https://www.steemzzang.com/ 에서 적극 추진하고 있는 스팀과 애터미 비즈니스를 통하여 부자 만들어 주기 프로젝트를 운영하는데 이것이 제대로 진행되고 있다는 징표이기도 한 그가 보내온 메시지는 정말 나의 의지를 더욱 확고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의 언어는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사람을 감동시키는 언어는 굳이 어렵거나 온갖 미사여구가 들어가는 말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자신의 진심을 잘 전달할까 생각하며 몇 번의 구글링을 해가며 정성 들여 쓴듯 그의 마음이 고스란히 들어 있었습니다.

그것을 읽는 순간 나는 울컥하는 감동을 억제하기 힘들었으며 눈가의 이슬이 맺히며 그래 이거야 내가 하는 일이 맞는 거야 이제야 제대로 내 마음을 알아주는 거야 아니 자신의 갈 길이 무엇인지를 확실히 아는 거야 이건 정말 대단한 일이야 인간 승리의 날이 멀지 않은 거야 나의 소원 같은 일 하나가 이루어질 수 있는 거야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나는 늘 이야기합니다.
나 혼자 잘 먹고 잘 살겠다고 생각하면 스팀도 애터미도 하지 않는 다고 말입니다.
왜냐하면 이제는 나이도 제법 되었고 아주 큰 부자는 아니어도 동네에서나 친구들 간에는 제법 성공한 사람으로 생각해주는 정도의 위치에는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그간 스팀에 쏟아부은 열정과 애터미를 접하면서 이거구나 이거 둘을 잘 활용하면 나의 작은 소망이 아닌 큰 희망을 이룰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면서 적극적인 어떤 측면에서는 상당히 무리를 해가면서 투자를 했고 위에서 말한 스팀과 애터미를 결합하여 부자 만들어 주기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추진했습니다.

그러면서 한 가지 더 확실한 욕심, 다른 말로 소신을 가지게 된 것이 스팀을 통한 애터미 비즈니스로 누군가를 부자를 만들어주는 것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스팀의 생태계의 활력을 넣고 스팀 가격 10$ 은 내가 우리가 만들어 낼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 확신하게 됩니다.

하여 해당 프로젝트 지원을 받아서 성장하여 직급에 갈 때는 현금 프로모션과 직급 수당은 스팀을 사서 파워업을 할 것을 적극 권장합니다. 그래야 또 누군가에게 꾸준하게 후원할 수 있는 재원과 힘이 마련되는 것입니다. 이런 꿈이 현실화되면 부자 만들어 주기 프록젝트는 대성공을 하는 것이고 스팀 생태계도 뿌리를 더욱 튼튼하고 실하고 깊게 내려 그 어떤 환경에서도 역할을 잘 하리라 봅니다.

이야기가 길어졌습니다.
나를 울컥하게 한 엉엉 울고 싶도록 한 그 메시지를 공유하고 싶습니다.
이것이 많은 사람들에게 의미 있게 전달되기를 바라면서 올려 봅니다.

사실 애터미에서 승급이란 혼자서 하는 게, 가는 게 아닙니다.
승급이란 자신의 라인 좌우에서 자신이 현재 보유한 직급자가 각 각 2명씩 나와 주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완성될 때 한 직급씩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렇다 보니 승급은 철저한 계획하에 모두가 보조를 맞추어 가야 하는 것입니다.

생각보다 어려운 게 애터미에서의 승급입니다.
승급에 따른 프로모션에 대한 욕심보다 궁극적으로 이루려는 목적지에 가기 위해서는 승급이란 절차를 거쳐야 하는 것들입니다. 물론 좋은 물건 싸게 쓰는 것으로 만족하며 소비자 회원으로 있거나 부업자 회원으로 남아 있으려면 승급에 신경 쓸 이유는 없습니다.

승급에 관심이 있는 회원은 모두가 힘을 모아야 가능한 것이기에 승급 시즌이 되면 평소와 다르게 나름의 계획표를 가지고 그 계획에 맞춰서 일사불란하게 움직여줘야 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의 형편이 다 같은 것은 아닙니다.
특히 이번 시즌은 좀 무리수를 둬가면서 세력의 확충을 더 자세히 말하면 하부 라인의 충분한 후원을 하여 좀 더 견고하고 확장성 있는 조직을 만들고 교육 홍보 차원에서 시도해 보자 이런 취지의 것이라 누군가의 결단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물론, 스팀이니까 가능하고 스팀의 가격 상승이 뒤 받침이 되어주니 호기 있게 나서기는 했지만 목적한 바를 이우기 위해서는 조직 구성원 모두의 협조가 필요한 것입니다. 사전 지침이나 교육 홍보가 부족한 상태에서 이루러 지는 것이라서 참여자들 모두가 이해가 부족할 수밖에 없습니다. 더군다나 같은 언어권이 아니다 보니 더욱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이해를 하고 성의를 다하여 참여를 해준다고 하니 쇼핑 액수의 많고 적음을 가릴 것 없이 고마운 일이고 더군다나 세일즈 마스터의 입문하는 사람의 자세로서 매우 바람직한 일입니다.

이는 널리 표상이 됨은 물론이고 등불이며 많은 사람들의 희망의 씨앗이 되는 일입니다.
나는 솔직히 그의 말에서 많은것을 느꼈으며 더나가 그의 성공자로서의 미래를 볼수있었으며 나의 지난 2년을 흐뭇하게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야 말로 감동, 설명할수없는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여 내가 지은 즉흥 시 한구절 옮기며 줄입니다.

엉엉 울고 싶다./천운

그냥
울고 싶다.

엉엉 울고 싶다.

그러고 싶다.
멀지 않아
그럴 날이 올 거 같다.

내가 세상에 와서
몇 번이나 울었을까?

원 없이 흘리는 눈물
그런 눈물을
흘릴 수 있을 것 같다.

남자가 울어야 할 때가
하나 더 있다는 사실을
오늘 알았다.

바보 같은 놈
여기 청평에 한놈 있다.

2021/04/11
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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