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가 하루 운동량을 체크해 주는데.. 은근 신경 쓰여서 틈틈이 운동 시간을 채우게 됨.. 뭐 일어서거나 움직임의 양 같은 것도 더 신경 쓰게 되고.. ㅎㅎ
드래프트로 메모 해두고.. 페이스(대기 화면)에 필요한 메모를 적어서 세팅해 두면.. 핸드폰으로 열어서 확인하던 거 빠르게 확인 가능해서.. 편리.. 알림 설정도 손목만 들어서 시리로 입력하면 되고.. 사소한 건데 폰 꺼내서 하는 거랑 손들어서 하는 거랑 은근 편리함의 차이가 있다..
셀룰러로 해두었는데.. 이걸로 빠르게 통화가 되는 게 또 편리.. 아침에 납품하러 돌아다니다 보니 이어폰 끼고 있기도 뭐하고.. 폰 주머니에 넣었다 뺐다 하기도 귀찮은데.. 애플워치 하나만 있으면 편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