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3일차입니다.
아침에 급하게 어디갈지 2군데를 정했습니다^^
연돈 불카츠입니다~
연돈 돈까스를 못 먹으니~~ 이거라도 먹아야죠^^
줄은 거의 없어서 오시면 5분 안에 받아갑니다~
제주공항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주차장도 넓어서 주차 걱정은 할 필요 없어요~
연돈불카츠 2층에 위치한 도두반점입니다.
여기도 사람들이 많이 오네요~
혼자 온 사람은 저 밖에 없습니다^^
짬뽕을 주문 했습니다.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몰라도..
국물맛이 꽤 괜찮습니다.
전 창가에 자리 잡아서 바다를 보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ㅎ
새별 오름에 왔습니다.
제가 체력이 좋지 않아서~ 산 타는건 1시간정도를 괜찮아합니다~
여기가 그 곳입니다^^
내려와서 목이 타서~ 제주감귤쥬스를 먹었네요~^^
저녁은 모르는 분들과 숙성도라는 고깃집에서 고기를 먹었습니다.
어색하면서도 각자의 성격이 많이 다르구나라고 느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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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니...
갑자기 외로움이 찾아왔습니다ㅠ
가을이라서 그런걸까요?!ㅠ
이 기분 참 안 좋네요~!!
이 기분이 내일도 연결되면 ~~ 해안 도로 드라이브만 할지도 모를것 같습니다^^;;
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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