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국내 회원 약 3만여 명의 홍채 등 생체 정보를 무단 수집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월드코인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과징금 11억 400만 원을 내게 되었다고 올해(24년) 9월 26일 밝혔습니다.
그리고
월드코인의 홍채 코드를 삭제와 정지할 방법이 없고,
국내에서 수집한 홍채 정보와 개인정보를 독일 등 국외로 아무런 고지사항 없이 무단으로 정보를 옮긴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다행인 점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월드코인 재단에게 홍채 정보 등 개인정보가 최초 수집 목적 외에 사용되지 않도록 보장할 것을 요구하였고..
기존에 수집한 홍채 원본 정보는 모두 파기한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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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월드코인 채굴은 본인의 생각으로 할지?! 안 할지?!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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