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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모델을 꿈꾸며 보여주는 민낯 117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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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n
70
2 years ago3 min read

스팀이 계면쩍은 모습을 하며 슬금슬금 발걸음을 살짝살짝 올려 디뎠다 내리 디뎠다를 하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하듯 그렇게 올라갑니다.

그런데 그 모습을 보고 있으니 귀여운 거 있지요.
어린 시절 동무들과 놀던 모습도 생각나고 동네 꼬마들이 노는 모습들을 보는 것도 같습니다.
그렇게라도 재미있게 놀면서 슬금슬금 롤라 가면 고마운 일이지요.

어쩌면 그게 찰지게 바닥을 자지는 것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며 오늘도 스팀 응원에 나섭니다.
스팀 투자 117번째 날 이야기로 오늘은 스달이 10$을 넘어서 주기를 바라는 마음인데 9$ 가까이는 간 거 같은데 10$ 넘어서기가 쉽지 않네요.

벌써 한 달째 이러고 있는 거 같은데 뭐로 보든지 지금쯤은 가줘야 할 때라 봅니다.
스팀도 스타 토큰으로 대중적인 이미지가 확 들어가는 이름으로 바꾸면 어떤가 생각하고 보니 스타 토큰이라고 있네요. 아니면 아예 이스팀으로 바꿔도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여하간 스팀도 변화를 모색하여야 한다는 공감대는 많은듯하여 보이며 스팀 가격이 10$이 되는 날이 빨리 오도록 기원해봅니다.

업뷰에서 알스팀 배당이 왔기에 파워업하고 지갑을 들춰 봅니다.

스팀 달러는 이달 말까지 300개는 무난할 거 같습니다.
희망하기를 330에서 350개를 희망했는데 그것에는 못 미치고 320개 정도는 될 거 같습니다.
그런대로 준수하다고 생각되며 스팀 파워는 112,569개인데 잠정 목표치는 이자 내고 남은 것 재투자로 115,000개는 충분하게 채워서 갈 것으로 생각했는데 스팀 가격의 상승으로 아무래도 114,000개 정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가격이 오르기 전에 숫자를 확 늘려놔야 하는데 그것도 마음대로 안 되는 것이지요.

여하튼 이달 말 결산이 주목되며 계정 보유자산 예상 가치가 껑충 뛰어서 84,000$ 이 되었습니다.
가격이 올랐으니 내일쯤부터는 보상도 좀 늘어날 거 같습니다.
스팀 구조가 가격이 오르면 보상이 그에 따라 올라가니 보상의 근원이 되는 스팀 파워의 확보는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난 늘 이야기 하기를 1$ 미만에서 사면 싸게 사는 거다란 이야기를 늘 하는데 사실 맞는 이야기라도 사람들은 내려가면 사야지 합니다. 그러나 막상 내려가면 더 내릴지 몰라하고 못 사고 올라가면 그때 살걸 하면서 후회를 합니다.

하여 스팀 투자의 꿀팁은 자금이 생기면 사는 게 최선이고 대신 한 번에 몰빵 보다는 분할 매수가 좋아 보이는데 그것도 정답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정답은 질러, 이게 정답입니다. 단 확신을 가지고 말입니다. 확신 없이 질러 놓고 후회하면 안 됩니다. 그리고 누군가 권할 때 사실은 그때가 기회일 때가 많습니다. 그러니 주변에서 좀 안다는 사람이 권하면 못 이기는 척 넘어가면 대박 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권하는 사람이 얼마나 신망이 있는 사람인가에 따라 다른 문제이며 그런 경우라 해도 투자는 언제나 본인의 책임이며 본인 결정에 의한 것이니 늘 자기 책임하에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bbn은 스팀 투자의 있어 특별한 기교 없이 누구나 보고 이해하기 쉽도록 기록하고 있으니 스팀 투자의 참고가 될 것이라 생각하며 혹시 궁금한 것이 있으면 질문도 답해드립니다. 그러나 있는 그대로 다 보여주는 것이라 이계정 글을 몇 개만 읽어 봐도 판단에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물론 더욱 깊은 지식을 알고 싶으면 스팀 내의 스팀은 물론 암호화폐 관련 글이 많으니 찾아보시면 됩니다.

나는 암화 화폐에 대하여 전문적인 지식이 없고 투자자로서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는 역할을 할 뿐입니다.
투자를 해서 돈을 번다는 것이 반드시 암호 화폐에 관하여 많이 알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나처럼 몰라도 할 수 있는 구석이 있고 그중 권할만한 것 중에 하나가 스팀입니다.

오늘 현재를 정리합니다.
112,569/527/271.245/00/117 이렇게 되는군요.

오늘도 스팀으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9시 40분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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