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 토욜.. 며칠전에 사다 놓은 부추로 부침개를 또 부쳤네요.. 연 이틀 부침개.. 느끼한걸 잡아 주는 사이다 일병 하고 점심을 해결. 옆방 오빠랑 각각 두장씩을 먹었네요. 당분간 부침개 생각이 안날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