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더운날 온 집안 문을 열어놓고 김치 부침개를 부쳤다. 오징어를 썰어 넣고 김장김치 다져서 고추장 넣고 장떡 비슷하게.. 오늘처럼 비오는 날 어울리는 음식 어찌 그리 못 맞추고 더운날.. 내가 하는 일이 그러치 뭐.. ㅎㅎ 일단 다시 바삭하게 구워서 비를 보면서 맛나게 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