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일욜이면 집 입구에 꽃을 파는 트럭이 옵니다. 흐린 날씨 속에 유난히 눈이 가는 해바라기 꽃 화분을 장만 했어요. 어찌보면 인조같아 잎사귀 끝 부분을 살짝 눌러보니 자국이 남네요. ㅎ 물을 자주 필요로 한다는 해바라기 내랑 잘 지내 보자꾸나.. 넌 너무 이뽀~~ 오늘 하루도 힘차게 달려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