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4(life)

babomadam -

새벽에 이것저것 기사를 읽고 내 조국이 망해가는 구나 하고 아침을 맞았다.
녹차라떼 한잔을 사서 엘베에 오르자 나와 큰아이가 한국말을 하는걸 보고 (안뇽하세여.. 하면서)외국인이 참견을 한다..
순간 한국 사람인지 알았는데 영어로 너네 나라는 이제 망했어..
여자가 뒤에서 다 조정하는거야...한다
나라 망신을 시켜도 유분수지 앞으로
있는 동안에 잘 하지도 못하는 태국말만 해야 하나...ㅠ
아~~창피하다..
가뜩이나 이것저것 심난해 죽겠는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