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오가 아이들을 위해 실내텐트를 장만해 놓았네요.. 아이들은 좋아하는데 좁은 집 거실에 떡하니 자리잡아 답답하기도.. 단둘이 살다 여럿이 모이니 산만하기도 한데 아이들이 좋아하니 덩달아 텐트안에 서 놀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