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겨울은 춥다.. 넘 더운거 보다는 강약이 있는 한국이 조으다.. 햇볕이 강한 태국은 빨래집게가 부식이 되는건 물론이고 프라스틱 바가지 색깔이 변할정도로 볕이 강하다. 이번 여행도 땀을 몇 바가지는 흘리고 온거 같다. 4년이라는 세월이 나의 뇌에 계절감각을 느끼게해 이젠 더운거 보다는 사계를 즐기며 살고픈 몸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