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0(life)

babomadam -

말이 통하는 5살 큰아이는 이해력이 빨라 그다지 손이 많이 가지 않는데 2살 작은 아이는 무조던 떼쓰는 나이라 성질이 급한 할미는 당황을 합니다.
큰딸의 빈자리를 5일째 같이 보내는데 하루라도 카페인이 없으면 안되네요..ㅎ
골다골증이 있어 카페인 섭취를 자재해야 하는데 멍한 머리는 커피 한잔 마셔야 정신이 번쩍 듭니다..
어느화가가 그린 고양이 그림을 보면서 오늘도 blue lion 카페에서 아하 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