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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한주..휴식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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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raea09
72
3 years ago

바쁘고 힘든 한주였다..

저번주말부터 밀린 집안일로 몸을 혹사 시키는 바람에
컨디션이 난조였다.

어제는
둘다 정형외과에 가서 검사도 받고
물리치료도 받고

뭐 단순히 그러려고 했는데

나는 몸상태가 정상이 아니란다ㅋㅋ
어디 조용한데 가서 온천이나 하며 푹 쉬는게 좋겠다시고

옆지기 님은 ..목디스크라는 소견이 나와서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한단다.

둘다
한의원에 가서 침이나 맞을까 했는데
영 상태가 안좋다고 하니
일단 담주에 정밀 검사를 받아 볼 예정이다.

일이란게
하나씩 차근차근 생기던가 하지
오늘도 이리저리 뛰어 다니느라
날이 이렇게 서늘한데도
나는
땀이 뻘뻘난다.

힘들고 꼬이려니
오전에 다녀온
구청을
오후에 또 나갔다.
(어째 오전에 돌아올때 싸하 더라ㅋㅋ)

바쁘니
정신도 없다.
가지고 나가야 할 서류를 화일위에 턱하니 올려놓고 나가는 바람에
중간에 가다가 다시 돌아 왔다.
에고..
힘들다.

구청위치도 애매해서
버스를 타면
반정거장 정도만 걸으려면 탑승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고
탑승시간을 줄이는 코스는 대신 3정거장은 걸어야 한다. ㅠㅠ

구청이 이전할 거라고 했는데
대체 이사는 언제 할건지 ㅠㅠ

은행으로 구청으로 왔다갔다 했지만
모든일은 마무리를 잘 했으니 다행^^

이제 퇴근을 해야하는데
오늘 하루종일 밖으로 돌았으니
..

빨리 마무리 하고 ...

집으로 출근해야지...에고
애들은 좀 늦게다 했더니 배고프다며 아쉬워 한다.
물론 뭐라도 챙겨 먹겠지만
엄마가 슝슝 날라가보마 ㅋㅋㅋ

모두들
한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
행복한 주말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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